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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0-10 10:09 조회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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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금 58조2000억원 환불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공모 청약 시장에서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증거금을 모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청약 환불이 모두 이뤄지며 58조가 넘는 자금에 대한 증시 유입 기대가 크다.파워볼게임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빅히트 공모주 청약에 투입된 58조2000억원 규모의 증거금이 고객 계좌로 모두 환불됐다.

지난 5∼6일 이뤄진 빅히트 공모주 일반청약에는 4사 통합 경쟁률 606.97대 1을 기록하며 총 58조4237억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빅히트에 모인 증거금은 카카오게임즈(58조5542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청약 투자자들이 약 1억원 당 2주를 배정받게 되면서 공모총액 중 1925억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금액이 58조2000억원이 환불됐다.

금융투자업계는 해당 자금이 증시에 머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앞서 빅히트의 청약을 앞둔 지난달 29일 기준 펀드나 주가연계증권(ELS) 등 금융상품을 살 수 있는 증권 계좌인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는 64조935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통상 주식 투자를 위한 대기성 자금으로 인식되는 투자자예탁금은 빅히트 청약 첫날인 이달 5일 58조313억원까지 증가했다.

CMA잔고와 예탁금의 증가는 빅히트 청약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자금을 끌어오면서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SK바이오팜과 카카오게임즈 청약 이후 개인들이 대규모로 주식을 순매수했던 데다, 추석 이후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환불된 자금이 주식이나 공모주 청약에 유입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 SK바이오팜 청약이 종료된 이후 사흘간(6월25~29일) 개인은 코스피에서 1조9297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카카오게임즈 청약이 끝난 이후에도 6거래일 동안(9월4~11일) 개인은 코스피에서 2조9020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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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밤 발생한 울산 아파트 화재 관련한 메시지
"소방인력 동원돼 일사불란한 대응이 화제 완전진압"
文 "화재 사고 통해 드러난 개선과제 점검하고 보완"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지난 8일 오후 11시 7분께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33층짜리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큰 불이 발생, 9일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생수로 열기를 식히고 있다. 2020.10.09. bbs@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8일 밤 발생했던 울산 아파트 대형 화재와 관련해 "강풍 속에서 순식간에 불길이 33층 건물 전체를 뒤덮어 자칫 대형 참사가 될 뻔한 아찔한 사고였지만, 단 한 명의 사망자도 없었으니 천만 다행"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국민 모두가 가슴을 졸였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소방관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침착한 대처가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신속하게 대응하고 목숨을 건 구조에 나서주신 소방관 여러분과 대피에 잘 협조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부상을 입으신 분들도 하루속히 쾌차하시길 기원하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을 위로한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 당국과 주민들의 대응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소방당국의 대응이 빛을 발했다. 5분 만에 신속히 화재현장에 출동했고, 곧장 건물 내부로 진입해 집집마다 구조를 도왔다"며 "마지막 일가족 3명은 실신 직전에 33층에서 업고 내려오는 등 전력을 다했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에서 70m 고가사다리차를 긴급 지원받는 등 부산, 대구, 경북, 경남 등 인근 시도의 특수장비들이 신속히 지원되고, 4대의 소방헬기와 1300명의 소방인력이 동원되어 입체적이고 일사불란하게 대응하며 화재를 완전진압할 수 있었다"고 했다.

또 "무엇보다 주민들의 침착한 대응이 빛났다"며 "소방대원들의 지시에 따르고, 서로 도우면서 안전계단을 통해 화재대피 매뉴얼대로 행동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평소의 대비와 매뉴얼에 따른 대처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절감한 사고였다"고 돌이켰다.

문 대통령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많은 숙제가 남았다"며 "외장재의 안전기준이 강화되기 이전에 건축된 고층건물은 여전히 대형화재의 가능성에 노출돼 있다"고 우려했다.파워사다리

또 "부족한 초고층 고가사다리차 보강도 절실한 과제"라며 "정부는 이번 화재 사고를 통해서 드러난 개선과제를 점검하고 보완하겠디"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다시 한번 재난의 현장에서 항상 국민을 지켜주는 일선 소방관들의 헌신에 감사드리며, 화재 피해를 당하신 주민들과 대형화재에 가슴을 쓸어내리신 모든 국민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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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574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을 배우는 외국인들을 만났습니다. 특히 K팝에 반해 우리 말을 배우려는 외국인이 많았는데, 한국어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임서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글 창제의 산실인 집현전이 있었던 경복궁 수정전,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한 한글 교실이 열렸습니다.

한국인이 된 기분으로 한글의 뿌리를 배우고, 또박 또박 글자를 적으며 다부진 포부를 밝힙니다.

"한국어를 한국 사람들처럼 말하면 좋겠어요. 제 꿈을 위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난생 처음 입어본 고운 한복에 어울리는 매듭 팔찌도 손수 만들어보며 전통 문화에도 푹 빠져봅니다.

타나카 리온 / 일본 유학생
"한복도 처음 입어서 너무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너무 오늘 재미있었어요."

한국을 더 알고싶게 만든 건 역시 한류.

파티마 / 이란 유학생
"(한국)드라마와 K팝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어를 배우러 한국에 왔어요. 제가 아미예요, 방탄소년단 팬이에요."

자신의 한국어 공부법을 유튜브로 공유하기도 하는데, K팝 노랫말을 옮겨적으며 단어를 외우고,

드라마 대본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지난해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만 30만 명, 한류의 인기와 더불어 한국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겁니다.

최윤정 / 세종학당재단 학당지원부장
"K팝이라든지 그런 열기들이 점점 더 이어져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세종학당으로 이어지는구나…."

주목받는 우리 콘텐츠와 함께, 우리말,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TV조선 임서인입니다.

임서인 기자(impac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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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매출의 약 1/4 차지, IBM 역사상 가장 큰 변화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IBM이 GTS(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사업부의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Managed Infrastructure service) 부문을 분사, 별도의 상장회사를 설립한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현재 집중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다. 분사는 2021년 말까지 완료될 방침이다.

이번에 분사하는 사업부는 IT 인프라 아웃소싱 등 기업 소유의 인프라를 관리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IBM에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한다. 지난해 IBM 매출은 전년대비 3.1% 감소한 771억4700만달러(한화로 약 89조원)를 기록했다 이중 GTS 사업부는 273억6100만달러(31조5335억원)로 전체 매출의 35.5%를 차지했지만 매출 감소폭은 6.1%로 가장 컸다.

물론 GTS 사업부에 인프라 관리 부문만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GTS는 ▲인프라&클라우드 서비스 영역과 ▲기술지원서비스 두 개 부문으로 나뉜다. 이번에 분사하는 인프라&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이 207억달러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매출 비중은 약 27%의 전체 매출의 약 1/4를 차지한다. 때문에 이번 발표는 109년 IBM 역사상 가장 큰 변화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최근 몇 년 간 IBM이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면서 고객의 IT인프라를 관리하는 부문은 시장잠식(카니발리제이션) 상황에 직면해왔다. 클라우드가 새로운 표준이 되면서, 기존 GTS 사업부가 관리하던 고객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다. 하지만 이는 IBM 클라우드 서비스로의 전환이 아닌 아마존웹서비스(AWS)나 마이크로소프트(MS) 등 타사 서비스로 이전하는 사례가 많아진 것이 이번 분사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IBM은 이번 분사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등 신성장 사업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IBM 측은 고객과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략적 초점과 유연성을 갖춘 두개의 업계 선도 기업이 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각 ‘넘버1’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제공기업과 ‘넘버1’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제공기업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아빈드 크리쉬나 IBM CEO는 “현재 IBM은 1조달러 기회가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며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서비스에 대한 고객 구매 요구사항이 다양해지면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의 채택은 가속화되고 있는 지금이 각 영역에서 최고의 역량을 제공하는 두개의 시장 리딩 기업을 만들기에 적기”라고 강조했다.

IBM은 지난 2018년 오픈소스 기업 레드햇을 340억달러에 인수하며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을 집중하고 있다. IBM에 따르면 인프라 관리 서비스 사업부는 현재 포춘100대 기업의 75% 이상, 115개 국가에서 기술 집약적이고 고도로 강력한 규제가 작동하는 46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는 경쟁사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새롭게 분사하는 회사는 고객 소유의 인프라를 현대화시키고, 관리하는데 집중해 5000억달러 이상의 시장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IBM 측의 설명이다. 특히 호스팅 및 네트워크 서비스, 서비스 관리, 인프라 현대화, 멀티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 및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분사 발표에 따른 기대감이 뉴욕 증시에 반영되면서 IBM 주가는 전일 대비 5.98% 급등한 131.49달러에 마감됐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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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10일부터 활동 가능" 대통령 주치의 발언 재확인
트럼프, 코로나 확진 이후 첫 방송사 대면 인터뷰도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 백악관에서 코로나19 치료 경과를 언급하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활동에 대해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대통령의 주치의인 숀 콘리가 "10일부터는 공식 일정 재개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을 재확인해준 셈이다. 대선을 코앞에 두고 주말 유세 현장에 나가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방송사 대면 인터뷰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일리 매커내니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 화상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활동을 재개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주말 유세가 가능한지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의료진으로부터 승인을 받는 대로 "나갈 준비가 돼 있다"고도 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공개 활동으로 복귀했을 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의료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것이라는 얘기다. 그러면서 "만약 대통령이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수 있다면, 외부로는 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커내니 대변인도 현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유세 현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피력한 바 있다. 그는 전날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토요일(10일) 밤에 플로리다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그 다음날에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하겠다"고 말했다. 숀 콘리 역시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째가 되는 10일부터 공식 일정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 언급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확진자의 경우 증상이 나타난 이후 10일간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폭스뉴스 프로그램인 '터커 칼슨 투나잇'에 출연해 대면 인터뷰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CNN방송 등은 이 프로그램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의학전문가 마크 시겔과 인터뷰를 한다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첫 대면 인터뷰인 셈이다.파워볼게임

앞서 지난 1일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2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월터 리드 군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사흘만인 5일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했다.

강은영 기자 kis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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