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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7-31 18:36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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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세 자매가 학대를 일삼은 친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맨 왼쪽부터) 크레스티나, 안젤리나, 마리아 카차투리안. CNN
러시아 세 자매가 학대를 일삼은 친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맨 왼쪽부터) 크레스티나, 안젤리나, 마리아 카차투리안. CNN

2018년 7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한 아파트 계단에서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숨진 남성은 미하일 하타투란(당시 57세)으로 그의 목과 가슴에는 30여개의 자상이 나 있었다.파워볼엔트리

미하일을 살해한 범인은 그의 세 딸 크레스티나와 안젤리나, 마리아였다. 당시 이들의 나이는 각각 19, 18, 17세였다.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30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크레스티나와 두 여동생 안젤리나, 마리아는 지난 2018년 7월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에서 친부 미하일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은 아버지 미하일이 세 자매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며 시작됐다. 당시 미하일은 집이 어질러져 있다는 이유로 세 자매를 나란히 세운 후 얼굴에 후추 스프레이를 뿌렸다. 이에 천식을 앓고 있던 큰딸 크레스티나는 호흡 부전을 호소하며 기절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미하일의 가혹 행위에 참다못한 안젤리나와 마리아는 크레스티나가 기절해 있는 동안 아버지 미하일을 살해하기로 결심하기에 이른다. 두 자매는 아버지가 잠든 사이 그의 후추 스프레이와 망치, 칼 등으로 그를 공격했다.

오후 7시쯤 정신이 든 크레스티나도 두 여동생이 아버지 위에서 격렬하게 몸부림치는 모습을 보곤, 이에 가담해 아버지를 공격했다. 이후 미하일은 절뚝거리며 아파트 계단으로 나갔지만 뒤따라 나온 안젤리나에 의해 숨을 거뒀다.

이들은 아버지를 살해한 후 먼저 공격을 받은 것처럼 보이기 위해 자해한 뒤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하지만 이들은 다음 날 심문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했으며, 수년간 아버지로부터 신체적·성적·정서적 학대를 당했다고 진술했다.

가정폭력 전문가와 여성단체들은 오랜 시간 학대를 받아온 세 자매가 법적·제도적 보호장치가 없는 상황에서 선택지는 자신들을 방어하거나 아버지 손에 죽는 것밖에 없었다며 이들을 변호하고 나섰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법정에서 나오는 마리아 하투랸의 모습. AFP 연합뉴스

지난 28일(현지시간) 법정에서 나오는 마리아 하투랸의 모습. AFP 연합뉴스

러시아 인권단체는 세 자매와 면담한 후 “아버지가 딸들을 학교에도 보내지 않고 노예처럼 부리면서, 총칼로 협박했다”고 전했다.

자매의 변호사 알렉세이 파신은 “우리는 자매들에게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정당방위를 주장했다. 그는 “소녀들은 끝이 보이지 않는 지옥에 살고 있었다. 이들은 학대 증후군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포함한 심각한 정신 질환을 앓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매의 어머니 또한 미하일로부터 감금과 폭행해 시달리다 2015년 집에서 쫓겨나 자매들을 만나지 못하고 있었다”며 “미하일의 휴대전화에서는 그가 자매들과 이들의 어머니를 성폭행하고 죽일 것이라고 협박하는 메시지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젤리나와 마리아는 2016년 초 가족 휴가에서 있었던 일도 진술했다. 당시 휴가지에서 아버지와 단둘이 같은 방을 쓰던 언니 크레스티나가 성폭행 위협에 처하자 뛰쳐 나와 알약 한 움큼을 삼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자매는 미하일이 ‘과자를 너무 많이 먹는다’ ‘셔츠가 제대로 다려져 있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거의 매일 감금과 폭행을 했다고 세 자매는 주장했다.

크레스티나와 안젤리나의 심리는 31일 모스크바 법원에서 열린다. 막내 마리아는 사건 당시 미성년자였다는 이유로 별도로 재판을 받게 된다.

송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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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대망의 싹쓰리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에 숨겨진 유두래곤의 고군분투가 공개된다. 린다G-비룡과 달리 음악방송 무대 경험이 적은 유두래곤은 카메라와 눈빛 언택트(?)를 시전하다가도 이내 ‘프로 정신’을 발휘 일취월장 활약을 펼쳤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8월 1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첫 데뷔 무대였던 ‘쇼! 음악중심’ 초밀착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리허설 무대 위 동공지진을 일으킨 유두래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를 앞두고 누구보다 연습에 매진한 유두래곤은 무대의 스타트를 담당하고 데뷔곡 ‘다시 여기 바닷가’의 화려한 오프닝 점프를 맡았다.

특히 복잡한 무대 동선과 안무, 표정 그리고 음악방송에서 빠질 수 없는 카메라와 아이콘택트까지 챙겨야하는 상황에서 유두래곤은 카메라와 눈빛 언택트(?)을 시전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비룡의 무대 위 센터 본능까지 더해져 난관에 봉착했다고.

리허설 무대를 모니터링 하던 중 린다G의 “카메라 좀 보라구~”라는 말에 유두래곤은 멋적은 웃음을 지었다는 전언이다. “이번엔 잘 할 수 있을 거야”라며 마음을 다잡은 유두래곤은 이어진 사전녹화 무대에서는 다수의 콘서트 무대에 섰던 프로다운 실력을 발휘, 일취월장 실력을 보여줬다.파워볼

또한 ‘쇼! 음악중심’ 생방송 중 '들숨 토크'와 ‘진행 인터셉트’까지 선보인 유두래곤과 MC 찬희-민주-현진의 웃음 빵 터지는 인터뷰 후 멤버들의 리얼 반응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싹쓰리의 첫 출근길 현장도 공개된다. 같은 차를 타고 ‘쇼! 음악중심’ 출근길에 오른 멤버들은 그룹으로는 처음 하는 음악방송 출근길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차에서 내리고 우왕좌왕 하던 것도 잠시 신인 답지 않은 여유 있는 표정으로 다양한 하트 요청도 능숙하게(?) 소화해내며 싹쓰리만의 스웨그를 펼쳤다.

그런가 하면 싹쓰리의 데뷔 무대를 한층 더 시원하게 만든 ‘쇼! 음악중심’ 무대의 비밀도 공개된다. 그 뒤에는 싹쓰리의 데뷔를 기념하는 소속사의 ‘LED 플렉스’가 숨어 있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유두래곤의 음악방송 고군분투기는 8월 1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유산슬-라섹-유르페우스-유DJ뽕디스파뤼-닭터유-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1은 이번 주말 열리는 14라운드를 통해 개막 후 약 3개월 만에 경기장에서 팬들을 만나게 된다. 경기장 관중 수용 인원의 최대 10%까지만 입장 가능한 제한적 유관중 경기지만 오랜만에 팬들 앞에 나서는 선수들과 직관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엔 충분하다.

만날 때마다 화끈한 경기력을 보이는 강원과 상주, 여름 이적시장에서 구스타보와 바로우 등 외인 공격수를 영입하며 다시 매서워지는 전북, 수원의 젊은 피 박상혁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이번에는 누가 웃을까, '강원vs상주'

강원과 상주의 최근 10경기 맞대결 중에는 무승부가 없었다. 양 팀이 나란히 5승 5패로 팽팽한 싸움을 펼쳤다. 통산 상대 전적은 11승 1무 12패로 강원이 상주에 근소하게 뒤지고 있으나, 역시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모습이다.

순위표에서도 상주가 4위, 강원이 6위로 비슷하게 맞닿아 있다. 최근 기세만 보면 상주가 앞선다. 상주는 직전 라운드에서 울산에 1대5로 대패하긴 했지만 그 전까지만 해도 6경기 연속 무패(5승 1무) 행진을 달렸다.

강원은 개막 후 5월에는 2승 1무 1패로 좋은 출발을 보인 뒤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서서히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성남을 상대로 90분간 공방전 끝에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의 지난 5월 맞대결에서는 상주가 2대0 승리를 기록했는데, 이후 3달여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강원은 팀의 해결사 고무열, 조재완 등을 앞세워 상주의 골문을 두드릴 예정이다. 상주 역시 최근 기세가 좋은 강상우와 오세훈의 발끝을 믿는다.

특히 이번 경기는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팬들 앞에서 직접 선보이는 경기인 만큼 양 팀의 각오가 남다를 것이다. 상대를 잡고 더 높은 순위로 도약하려는 강원과 상주의 대결은 2일(일) 오후 7시 IB스포츠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팀 오브 라운드 - 다시 날카로워지는 '전북'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으로 주춤했던 디펜딩 챔피언 전북이 드디어 지난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홈에서 서울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기록한 전북의 경기력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했다.

올 시즌 울산과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은 지난 시즌에 비해 공격력이 다소 무뎌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전북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발 빠르게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의 출신 골잡이 구스타보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윙어 바로우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두 선수를 영입한 효과는 한 경기 만에 드러났다. 지난 라운드에서 나란히 교체로 출전한 구스타보와 바로우는 짧은 시간임에도 번뜩이는 존재감을 보였는데 특히 구스타보는 데뷔골까지 넣었다. 이어 29일(수)에 열린 부산과의 FA컵 8강전에서도 구스타보는 후반 교체로 들어간 지 9분 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5대1 대승을 이끌었다.

새로운 공격 옵션을 장착하고 공격의 실마리를 풀게 된 전북은 이번 라운드 홈으로 포항을 불러들인다. 공교롭게도 포항 역시 주중 FA컵 8강전에서 서울을 상대로 5대1 승리를 기록했다. 포항은 득점 2위 일류첸코(10골)를 포함해 송민규, 팔로세비치 등 만만치 않은 공격진을 보유한 팀이다. 폭발적인 득점력을 가진 양 팀 공격진들의 맞대결 역시 이번 경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창과 창이 만나는 전북과 포항의 경기는 1일(토)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된다.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수원의 젊은 피 박상혁

이임생 감독의 자진 사퇴, 5경기 연속 무승 등 어수선했던 수원이 드디어 지난 라운드에서 광주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천금같은 데뷔골을 터뜨리며 수원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젊은 피 박상혁이다. 특히 수원 유스 출신 박상혁이 본인의 매탄고 은사였던 주승진 감독 대행에게 안긴 첫 승이기에 더 의미가 크다.

지난해 프로 무대에 입성한 박상혁은 데뷔 첫해 단 두 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올 시즌 개막전을 제외하고 전 경기 출전하며 팀 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165cm의 작은 키를 가진 박상혁은 순간적인 스피드와 드리블이 강점이며, 지난 라운드 활약을 바탕으로 올 시즌 처음으로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수원은 현재 순위표 9위에 머무르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팀이 위기에 빠졌을 때 터져준 박상혁의 활약은 고무적이다.

한편 수원은 이번 라운드에서 대구를 만난다. 양 팀의 지난 6월 맞대결에서 1대3로 수원이 패했지만 이번 라운드에선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수원과 대구의 올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2일(일) 오후 7시 스카이스포츠 생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한화 최원호 감독 대행.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한화 이글스는 30일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서 연장 11회 '끝내기 포일'로 1-2,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정우람이 등판할 수 있는 경기였지만 끝내 쓰지 못한 채 졌다.

한화 최원호 감독 대행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전날 투수 기용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정우람에게 기용 방안을 먼저 얘기해뒀다고 했다.

최원호 대행은 "정우람은 1이닝만 기용하려고 했다. 전날(29일) 등판했었기 때문이다. 언제 기용하는지가 문제였는데, 정우람에게는 9회부터 우리가 점수를 내면 그 다음 이닝에, 아니면 마지막 이닝에 들어간다고 얘기를 해뒀다. 그래서 11회에 못 올렸다. 멀티 이닝이 가능한 날이었다면 8회에 올렸을 거 같다"고 말했다.

31일 LG전에는 정우람이 나설 수 있다. 멀티 이닝도 가능하다. 최원호 대행은 "김종수 강재민은 이틀 연투를 했기 때문에 오늘은 안 던지게 할 생각이다. 접전이면 정우람이 멀티 이닝을 던져야 할 것 같다. 선발이 몇 이닝을 던지는지와 함께 안영명과 김진욱 윤대경으로 7회까지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노수광을 1군에 등록했다. 노수광은 SK에서 한화로 이적한 뒤 5경기 만에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있었다. 최원호 대행은 "잠실은 외야 수비 범위가 중요하다. 이용규가 지쳐 있어서 좌익수로 옮겼고, 노수광을 중견수로 내보낸다"고 말했다. 우익수는 브랜든 반즈"라고 설명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홍콩 SCMP 보도…홍콩시민 미국 체류 허용 시사



트럼프 "홍콩 특별지위 박탈 행정명령 · 중국 제재법안 서명"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서울·베이징=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김진방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에 맞서 홍콩인들에게 미국 망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31일 보도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전날 상원에 출석해 '홍콩 시민에게 망명처 또는 비자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묻는 말에 "트럼프 대통령은 망명을 원하는 홍콩인을 어떻게 다루고 그들에게 비자를 보장해줄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영국이 홍콩 시민들에게 영국 시민권을 주는 좋은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폼페이오 장관은 '난민 쿼터'를 제한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와 어긋나지 않느냐는 지적에는 "가능한 범위에서 하려고 한다"고 답변했다.

이는 홍콩인에게 이민권한을 부여하는 영국의 조치를 따를 수 있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영국은 내년 1월부터 영국해외시민(BNO) 여권을 가지고 있거나 과거에 보유했던 홍콩인의 이민을 수용하겠다고 밝혔고, 중국은 강력 반발하는 상황이다.

지난 14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홍콩 정상화를 위한 행정명령'에도 난민 수용 규모를 재할당하는 방식으로 홍콩인들의 망명을 수용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중국 당국은 폼페이오 장관의 홍콩보안법을 겨냥한 대중 공세에 강력히 반발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홍콩보안법이 많은 다른 국가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에서 중국이 이와 관련해 재고의 여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많은 국가가 홍콩보안법에 반대한다는 사실이 잘못됐다"고 반박했다.

왕 대변인은 "많은 국가가 홍콩보안법에 반대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사실은 얼마 전 개최된 국제 인권 이사회에서 51개 국가가 홍콩보안법을 지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엔트리파워볼

그는 이어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로, 홍콩 사무는 중국 내정에 속한다"면서 "어떤 국가와 조직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소수의 국가가 시행 중인 중국에 대한 제재는 다른 국가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다는 국제 관계 준칙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중국은 이에 반대하고 보복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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