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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7 07:46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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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고(故) 손정민씨 사건을 다뤘다. 당시 그알은 마치 손정민씨 휴대폰을 찾는 듯한 멘트를 내보냈다가(위), 고인의 부친 손현씨의 수정요구에 관련 멘트 자체를 없애 버린 수정본(아래)을 다시보기에 내 보냈다. 손현씨는 '수정 공지'도 없었다며 '의도적인 것이 아닌지'리며 씁쓸해 했다. (블로그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고(故) 손정민씨 부친 손현씨는 7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그알)가 공지도 없이 슬그머니 일부 내용을 수정했다며 "의도적인지, 준비할 시간이 없었는지 모르겠다"며 씁쓸해 했다.파워볼실시간

이런 일 하나하나에 지쳐가지만 "이번 주도 힘을 내겠다"며 아들이 왜 물에 들어갔는지 밝히는 작업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손현씨는 이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그알에 몇가지 수정사항을 요청한 뒤 매일 가고 싶지도 않은 홈피를 가서 수정공지를 보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공지가 뜨지 않아 "혹시나 해서 다시보기를 하니 다 수정이 돼 버렸다"며 "뭘 바꿨는지 공지 자체가 없다, 참"이라며 입맛을 다셨다.

이어 손씨는 자신의 요구에 따라 SBS '그알'이 슬쩍 고친 부분을 소개했다.

손현씨에 따르면 Δ '휴대전화가 고인의 것이 아니더라도'라며 정민씨 휴대전화를 찾는 것처럼 나왔던 멘트가 자연스레 사라졌다 Δ 4월 25일 오전 2시18분 장면을 재현하면서 3시37분이라고 표시한 부분이 사라졌다 Δ 친구A 가족이 나오는 시간이 CCTV시간과 맞지 않은 부분(5시2분을 그알은 5시5분으로 표현)
역시 시간표시가 슬그머니 지워졌다는 것.


고(故) 손정민씨 부친 손현씨는 SBS '그알'이 5월29일 내보낸 방송에서 친구A가 자신의 집을 나가는 시간을 3분여 늦게 처리(오른쪽)하는 등 몇몇 잘못된 부분이 있다며 수정을 요구했다. 이에 '그알'측은 별다른 공지없이 시간 자체를 없애버렸다. (블로그 갈무리) © 뉴스1

손현씨는 "이것을 가지고 계속 왈가왈부할 기운도 없다"며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인지, 의도적인지는 모르겠다"고 그알측을 쳐다봤다.

그러면서 "이번주도 힘내겠다. 모두 힘을 내자"라며 자신을 다그치는 한편 격려와 위로를 보내주는 많은 이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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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롯데 자이언츠 투수 나균안(23)에게 지난달 15일 사직 KT 위즈전은 잊을 수 없는 승부였다.

1군 첫 선발 등판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리그 상위권인 KT 타선을 5이닝 동안 단 4안타로 묶었다. 탈삼진 4개를 뽑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덤. 2017년 입단 후 줄곧 포수로 뛰다 지난해 투수로 전향, 긴 준비 기간을 거쳤던 나균안이 제2의 야구 인생을 연 날이었다.

이후 롯데 선발진에 정착한 나균안은 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6⅔이닝 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생애 첫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및 승리의 감격을 맛봤다.

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한 달여 만에 다시 KT를 만난 나균안에겐 기분 좋은 상상을 할 수밖에 없는 날이었다. 반면 나균안에 이렇다 할 공략포인트를 찾지 못했던 KT에겐 다시금 악몽을 떠올릴 만했다.

KBO리그 10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던 KT 이강철 감독도 나균안의 자질을 인정했다. 그는 "앞선 경기를 보니 나균안은 제구가 되는 투수다. 구위도 나쁜 편이 아니다"며 "기본적으로 볼넷을 잘 내주지 않는다면 타격이 크지 않다. 안타를 계속 맞아가며 무너지는 경우도 있지만, (나균안은) 내가 본 경기만 놓고 말한다면 그런 면에서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나균안을 다시 만난 상황에서 공략 포인트를 찾아야 할 터. 이 감독은 "내가 연구한다고 마음대로 되진 않는다"고 웃은 뒤 "우리 타자들이 낯선 투수에게 고전하는 경향이 강하다. (나균안과의) 첫 맞대결도 마찬가지였다. 오늘은 좀 나아지지 않겠느냐"고 미소를 지었다.

나균안은 첫 이닝을 가볍게 삼자 범퇴 처리하면서 한 달전의 좋은 기억을 끄집어내는 듯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KT는 2회 3점, 3회 2점을 만들며 나균안을 흔들었다. 몸쪽 승부와 유인구를 앞세운 나균안의 공을 최대한 지켜보며 잇달아 인플레이 타구를 만들었다. 선취점을 내준 뒤 나균안은 보크를 범하는 등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투구수는 늘어났고, 결국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들 내려오는데 그쳤다.

이날 나균안이 남긴 성적은 3이닝 6안타 2볼넷 1탈삼진 5실점. 총 투구수는 65개. KT에게 두 번은 통하지 않았던 나균안의 투구는 그렇게 마무리 됐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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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뭉쳐야 쏜다'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의 친분에 이용당한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쏜다'에서는 농구 잘하는 친구를 소개하는 특집으로 연예계 농구 능력자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도경완은 현주엽 코치의 친구로 출연해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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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은 "연대, 고대 시절 서장훈과 우지원, 전희철 응원할 때 저만 현주엽 선수를 응원했다. 친한 거죠"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성주는 "그래서 만났냐"라고 묻자 "아니요. 만난 적은 없다. 화면으로 보고 좋아했다"라며 TV로만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리고 나서 아나운서가 되고 나서 만난 거죠?"라며 두 사람이 만났던 일화에 대해 물었지만 도경완은 만난 적이 없다고 솔직 고백했다. 멤버들 모두 어떻게 친구로 초대를 어떻게 한 건지 궁금해했고, 현주엽은 "사실 오늘 처음 본다. 제가 도경완 씨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사실대로 털어놨다.

그런 현주엽의 말에 안정환은 "현코치, 네가 그럴 사람이 아닌데?"라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이에 현주엽은 "나는 솔직히 도경완 씨 보다는 장윤정 씨 하고 친해지고 싶었다"라고 장윤정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모두의 의문을 해소시켰다.

그의 이야기를 듣던 도경완은 "모든 분들이 그러신다. 저랑 친해지고 싶지는 않고, 브로커마냥 저를 통해서 아내 장윤정과 친해지고 싶어 하신다"라며 눈물을 글썽이듯 말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현주엽 코치와 5분 만 주시면 금방 친해질 수 있다"라며 친구가 되어 방송에 출연할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파워볼사이트

또, 그는 "저도 프리를 해서 나간다면 안정환 님과 친해지고 싶었다"라고 고백해 현주엽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도경완은 "투덜대면서도 다정한 그런 느낌이다. 안정환 라인을 타면 오래갈 것 같았다"라며 그와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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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온라인에서 유명한 김동현과 줄리엔 강의 싸움 서열 썰전에 대해 털어놨다.

앞서 줄리엔 강은 "3개월 정도 훈련하면 김동현을 이길 수 있다"라며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동현은 "어떤 룰이든 정해주시면 몸을 한번 섞어보시죠"라고 받아쳐 두 사람의 대결에 대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에 줄리엔 강은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운동은 확실한 건 없다"라며 붙어봐야 안다고 했다. 김동현은 "사람을 보면 데이터가 나온다. 질 가능성이 없다"라며 물러서지 않아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 중 누가 이길 것 같냐고 윤동식에게 묻자 "줄리엔 강이 이길 것 같다. 김동현이 예능을 많이 해서 운동을 안 한다"라며 소신있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김동현과 줄리엔 강의 밀어내기 대결이 펼쳐졌다.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두 사람의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모든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시작과 동시에 강하게 충돌하며 아슬아슬하게 버텨내던 김동현은 초반에 위기를 느끼는 듯 하다가 엄청난 순발력을 보이며 경기를 이어나갔다.

온 힘을 다해 멋진 승부를 보여준 두 사람은 결국 무승부로 대결을 마쳤다. 이에 도경완은 "소 싸움도 이렇게는 안 한다"고 감탄했고, 민호는 소름 돋는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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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가 8점차 열세를 뒤집는 대역전극을 현실로 만들었다.

한화 이글스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한화는 6회까지 1-9로 뒤지며 패색이 짙어 보였으나 7회초 대거 8득점을 올리면서 분위기를 반전하더니 기어코 8회초 10-9 역전에 성공했다.

NC는 6회말 박석민의 중월 2루타, 노진혁의 중전 적시타, 박민우의 2타점 우중간 적시타, 나성범의 좌중월 3점홈런 등이 터지며 한 이닝에 7득점을 올리는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한화는 포기하지 않았다. 7회초 정은원이 만루를 채운 주자들을 모두 홈플레이트로 불러들이는 우익선상 적시 3루타를 터뜨렸고 노시환의 우월 만루홈런으로 8-9 1점차로 다가섰다. 여기에 정진호의 우전 안타와 장운호의 볼넷으로 다시 찬스를 잡은 한화는 조한민의 중전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9-9 동점을 이뤘다.

결국 한화는 8회초에 찾아온 만루 찬스에서 역전을 해냈다. 라이온 힐리가 2루 땅볼을 쳤고 3루주자 이도윤이 득점해 10-9로 앞서게 된 것이다.

한화는 강재민과 정우람을 투입해 1점차 리드를 사수했고 9회초 강상원의 좌전 적시타와 류진욱의 폭투, 최재훈의 중전 적시타로 3점을 더하며 쐐기를 박았다. NC는 9회말 박석민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이 없었다.

이날 데뷔 첫 만루홈런을 터뜨린 노시환은 3타수 1안타 4타점 1득점을 기록했고 조한민은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 하주석은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한화는 3연패를 벗어나 20승 31패로 9위를 유지했다. NC는 27승 23패 1무.

[노시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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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과 故 다이애나비 이름 따
릴리벳 '릴리' 다이애나 마운트배튼-윈저
왕실 계승 서열 8위..미국과 영국 이중국적
CNN "美 대통령, 英 왕실 계승 자격 모두 돼"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마클이 지난 3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했다.[로이터=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마클이 지난 3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했다.[로이터=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둘째를 낳았다고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NN은 해리 왕자의 부인 메간 마클이 이틀 전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해리 왕자 부부 대변인은 아이 이름이 릴리벳 '릴리' 다이애나 마운트배튼-윈저라고 공개했다. 영국 왕실 가족 가운데 왕위 계승 서열 최상위권이면서 해외에서 태어난 경우는 릴리가 처음이라고 CNN은 전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성명을 통해 "릴리는 6월 4일 오전 11시 40분 샌타바버라 카티지 병원에서 태어났다"면서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잘 있으며, 집에서 적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릴리는 증조할머니인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의 어린 시절 애칭인 릴리벳에서 따왔고, 중간 이름 다이애나는 큰 사랑을 받았던 아이의 할머니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기리기 위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릴리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11번째 증손자이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은 8위다.

해리 왕자의 아버지 찰스 왕세자가 1순위이고, 윌리엄 왕세손이 2순위이다. 윌리엄 왕세손의 세 자녀인 조지, 샬럿, 루이스가 뒤를 잇는다. 해리 왕자는 6위, 릴리의 오빠인 아치가 7위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마클이 2019년 5월 장남 아치를 낳은 뒤 윈저성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AP=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와 부인 메간 마클이 2019년 5월 장남 아치를 낳은 뒤 윈저성에서 사진 촬영을 했다. [AP=연합뉴스]

해리 왕자 부부는 2018년 5월 영국 윈저성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꼭 일 년 뒤인 2019년 5월 장남 아치 해리슨을 얻었다.

영국 왕위 계승 서열 상위권에 있으면서 해외에서 태어난 왕실 가족은 릴리가 처음이다.

미국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영국과 미국 이중 국적을 갖게 됐다. 이를 두고 CNN은 "릴리는 미국 대통령이 될 자격도 가지면서 영국 왕실 계승 자격도 있다"고 풀이했다.

미국은 출생을 통해 자연적으로 미국 시민이 되고, 최소 14년 이상 미국 내에서 거주한 35세 이상 국적자만 대통령 피선거권을 갖는다.

해리 왕자와 메간 마클은 왕실과 갈등을 겪다가 지난해 모든 공식 직위를 내려놓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로 이주했다.

지난 3월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 형인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와의 갈등을 털어놓았다.

흑인 혼혈인 마클이 미들턴 왕세손비와 왕실 직원들로부터 인종 차별을 당했다고 주장했다.파워볼

워싱턴=박현영 특파원 hypar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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