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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6-07 18:59 조회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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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니 라루사 감독(오른쪽)이 2764승 축하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시카고 화이트삭스 토니 라루사 감독(오른쪽)이 2764승 축하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토니 라루사 감독이 역대 승리 단독 2위에 올랐다.

화이트삭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MLB 디트로이트와의 경기를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36승(23패)을 챙긴 화이트삭스는 지구 2위 클리블랜드와 4경기 차이로 벌리면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켰다.

팀 순위뿐 아니라 라루사 감독 개인에게도 의미 있는 경기였다. 지난 5일 디트로이트전에서 통산 2763승을 거두며 존 맥그로와 함께 역대 감독 다승 공동 2위에 올랐던 라루사는 이날 승리로 맥그로를 제치고 단독 2위 자리에 올랐다.

30년이 넘는 감독 생활의 결과물이다. 1979년 35세의 나이로 화이트삭스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라루사는 오클랜드에서 10년, 세인트루이스에서 16년 동안 감독으로 있으면서 총 3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세인트루이스 영구결번과 오클랜드 팀 명예의 전당, MLB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등 시대를 풍미했던 명장으로 꼽힌다.

3번의 우승과 2764번의 승리를 만들었지만, 라루사는 함께 했던 이들에게 공을 돌렸다. 라루사는 이날 경기 후 미국 ‘NBC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개인만의 성과가 아니다”라며 “오늘이 완벽한 예시다. 라인업 카드를 작성했고, 투수 코치가 선발 투수와 구원 투수를 준비하는 것을 지켜봤고, 타격 코치를 지켜봤고, 수비 코치가 아담 엔젤을 가르치는 걸 지켜봤다. (감독이) 한 거라곤 응원밖에 없었다”라고 코치진과 선수단에 승리의 공을 돌렸다. 다승에 대해서도 “감독직을 오래 하고 행운이 함께한 커리어였고, 시작한 곳에 돌아올 기회를 얻었다”면서 “매일 최선을 다하고 이를 수행해줄 스태프들이 있었기에 많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한편 역대 MLB 감독 다승 1위는 코니 맥이 차지하고 있다. 1894년 피츠버그에서 감독직을 시작했으며, 1901년부터 1950년까지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현 오클랜드)에서 감독으로 있었던 맥은 감독 경력만 57년에 달하며 통산 3731승을 거뒀다. 라루사와는 1000승 가까이 차이 나는 기록이다. 라루사는 맥의 기록에 대해 “성역 그 이상이다”라며 “범접할 수 없는 곳이다. 사실 지금 달성한 기록도 불가능하리라 생각했다”라고 평가했다. 77세인 라루사가 매년 100승을 추가하더라도 10년이 걸리는 대기록이다.파워볼사이트

라루사의 기록은 당분간 현역 감독들이 깨기 힘들어 보인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언젠가 감독직으로 복귀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브루스 보치(전 샌프란시스코 감독)가 2000승을 겨우 넘었다. 더스티 베이커가 보치 바로 뒤에 있다”면서 “여전히 현역 연장 가능성이 있지만 둘 다 라루사에 700승 이상 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차승윤 인턴기자

Copyrightsⓒ일간스포츠, JTBC Content Hub Co.,Ltd. All Rights Reserved.사고사에 무게..경찰 "계속 확인 중" 유족- 시민 "못 믿겠다 재조사"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에서 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반진사) 회원들이 손 씨 사건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동석자 A씨에 대한 피의자 전환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에서 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반진사) 회원들이 손 씨 사건에 대한 전면 재조사와 동석자 A씨에 대한 피의자 전환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한강에서 실종됐다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손정민(22)씨 사건이 사고사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그러나 유족과 일부 시민은 경찰 수사 결과를 못 믿겠다며 재조사 입장을 고수 중이다.
7일 서울경찰청측은 “실체적 진실의 발견을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계속 확인 중”이라며 “한강 수중 수색도 계속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종결) 시기를 예단할 수는 없다”고도 했다.

경찰은 △당일 행적 재구성 △친구 A씨 휴대전화 습득경위 △고 손씨 신발 수색 크게 세 갈래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서울 서초구 서초경찰서 앞에서는 ‘반포한강사건 진실을 찾는 사람들’이 연 기자회견이 또다시 열렸다. 이들은 사건 전면 재조사 요구 및 A씨 피의자 전환을 요구했다. A씨 법무대리인의 명예훼손성 댓글에 대한 고소 예고에도 불구하고 열린 기자회견이다.

서초경찰서는 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으로부터 지난달 30일 발견된 A씨 휴대전화에서 혈흔 반응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유전자 등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앞서 A씨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진행했다. 고 손씨와의 불화나 범행 동기, 사인 등 범죄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지난 1일 “A씨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 (고 손씨 실종 당일인)4월25일 오전 7시2분 전원이 꺼진 후 전원을 켠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건 당일 오전 3시37분 (A씨와 A씨 어머니) 최종 통화 이후 휴대전화 사용 흔적이 없다는 설명이다.

휴대전화는 사건 당일 두 사람이 만나 술을 마시던 상황, 행적 등 관련 정보가 담겨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별다른 실마리를 얻지 못하며 경찰이 사고사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반포한강공원 고 손정민 씨 추모현장. 연합뉴스

사실상 마지막 남은 단서는 고 손씨 신발이다. 신발이 어디서, 어떻게 발견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손씨는 지난 4월30일 반포한강공원 수상택시 승강장 인근 한강 수중에서 양말만 신은 채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중간수사 결과 발표에서 고 손씨 양말에 묻은 흙과 실종 전까지 머물렀던 곳 주변 토양을 채취해 국과수에 의뢰, 육지에서 한강으로 10m 들어간 지점 흙과 유사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사건 당일 새벽 한 남성이 한강으로 수영하듯 들어갔다는 다수 목격자 진술이 나온 만큼 이 시간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도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건 당일 오전 4시40분 근처에서 낚시하던 일행 7명은 신원 불상의 남성이 한강에 입수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새벽 시간대에 한강에 사람이 걸어 들어가는 것을 보고도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경찰은 “목격자들은 입수자가 시원하다는 듯한 소리를 내며 수영하듯 한강에 들어가 위험한 상황으로 생각되지 않아 신고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부연했다.

경찰은 낚시꾼들이 목격한 입수자가 고 손씨가 아닐 가능성에 대해서는 지난 24~25일 실종된 성인 남성 63명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6명 모두 생존 상태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유족은 “자진 입수로 (결론 지으려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인다”는 입장이다. 경찰 발표에 고 손씨 유족은 “13도의 더러운 한강물에 입수하며 ‘시원하다’고 소리를 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믿어지지 않는다”며 “모든 것을 열어놓고 수사한다면서 단순 실족사로 결론 내고 몰아붙이는 분위기는 누가 내고 있나”라고 비판했다.

이웅혁 건국대학교 경찰학과 교수는 “고 손씨 신발이 발견된다면 사건 당시 상황을 재구성하는 데 하나의 단서가 될 수 있다”면서 “A씨는 지금까지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왔다. 쉽지는 않겠지만 임의로 거짓말탐지 검사에 응해 ‘진실’ 반응이 나온다면 일각에서 과할 정도로 제기되는 의혹을 불식시켜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신발 소재 파악과 거짓말탐지 검사까지 하게 되면 현대 과학 수사에서 할 수 있는 수사는 거의 다 했다고 보면 된다”면서 “다만 거짓말탐지 검사에서 A씨 설명대로 사건 당시 음주를 많이 해 정말 기억하지 못할 경우, 판단 유보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파워볼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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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박두식이 '언더커버'에서 저력을 보여줬다.

박두식은 최근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서 국정원 전신인 안기부 요원 도영걸(정만식 분)의 젊은 시절을 맡아 열연했다.

도영걸은 후배인 한정현(연우진 분)에게 묘한 경쟁의식을 느끼지만, 타고난 승부욕으로 성공궤도를 달리는 인물이다. 이에 박두식은 패기 넘치고 생명력 강한 요원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걸은 정현이 안기부 요원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마약범 소탕 작전에 투입, 화려한 액션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정현이 정체를 숨기고 최연수(한선화 분)를 구할 때 맞서며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특히 전대협 의장 김태열(김영대 분)을 검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 가운데 박두식은 매회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거의 모든 신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박두식은 "영걸의 청년 시절로 짧게 인사해 아쉽다"면서도 "처음으로 머리도 길러보고 선후배들과 호흡하며 배운 점이 많다. 곧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다"고 했다.

박두식은 2013년 영화 '전설의 주먹'으로 데뷔한 배우다. '소녀괴담', '빅매치', '위험한 상견례2', '재심' 등의 영화를 비롯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아유-학교 2015',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스케치' 등에 출연했다.

그가 활약한 '언더커버'는 동명의 BBC 드라마가 원작인 작품이다. 오랫동안 정체를 숨기고 산 한정현(과거 연우진·현재 지진희)과 정의를 위해 최초의 공수처장이 된 인권변호사 최연수(과거 한선화·현재 김현주)의 이야기를 그린다. 12일 방송되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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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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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왼쪽)과 조여정.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영 기자 =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과 조여정을 저격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다.

6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한예슬, 조여정 지켜주는 회장님"이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김용호는 방송에서 "조여정은 일단 '기생충' 하나로 말 다했다"며 "확실히 배우로 따지자면 조여정은 좋은 배우다. 노력하는 배우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하지만 조여정의 삶은 문제가 있다"며 "2013년 한 연예 기획사 대표가 여자 연예인을 데리고 마카오 원정 도박에 다녀왔다. 내가 직접 확인했다. 카지노 출입 기록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용호는 "한예슬과 조여정을 지켜주는 사람은 바로 A회장"이라며 "취재한 내용이 여럿 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다"며 구체적인 폭로 내용이 더 있음을 암시했다.

최근 김용호는 한예슬의 남자친구의 과거와 관련된 논란 등 배우 한예슬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썰(이야기) 푸는 거 촬영하는 날. 오늘 촬영하고 편집해서 금방 업로드(올려주기)하겠다"라고 최근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연극배우와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지만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과거 유흥업소 접대부 출신이라고 밝혀 논란이 됐다. 또 가세연은 한예슬이 '버닝썬 사건'과 연관된 배우라고 주장했다. 한예슬은 가세연의 이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sy153@news1.kr

휴스턴전 최악 투구...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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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 뉴시스

절정의 투구를 이어가던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큰 고비를 만났다.

류현진은 오는 11일(한국시각) 오전 9시10분 미국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펼쳐지는 ‘2021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등판한 류현진은 5.2이닝 7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3볼넷 7실점(6자책)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해 토론토 이적 후 한 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한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23까지 치솟았다. 뛰어난 제구를 자랑하는 류현진답지 않게 볼넷도 3개나 내줬다.

지난달 등판한 5경기에서 4승을 따낸 류현진은 2점대 평균자책점을 자랑했다. 현지언론들은 '나는 류현진이다'라는 제목으로 류현진의 눈부신 역투를 조명했다. 뉴욕 양키스-보스턴 레드삭스 등 강타선을 보유한 팀을 상대로도 호투했던 류현진은 절정의 투구로 사이영상 후보로 거론됐다. 그래서 휴스턴전 7실점은 충격이 매우 컸다.

반전이 절실한 시점이지만 어려운 상대를 만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1위(35승23패)를 달리고 있는 강팀이다.

팀 타율은 0.254(전체 4위)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좌투수 상대로는 팀 타율 0.278로 전체 2위다. 올 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좌완을 상대로 팀 OPS 1위(0.831)다. 팀 내 유일한 3할 타자(0.306) 닉 마드리갈을 비롯해 예르민 메르세데스-앤드류 본-호세 어브레유 등 좌완 투수에 강한 타자들이 즐비하다. 좌완 투수라면 두려운 타선이다.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과 배터리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포수 야스마니 그랜달도 버티고 있다.

팀 평균자책점도 3.25로 매우 안정적이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이 유력한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는 201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 댈러스 카이클이다. 올 시즌 12경기 4승1패 평균자책점 4.25를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6승2패 평균자책점 1.99로 좋았다.

한편, 김광현은 지난달 25일 화이트삭스를 상대로 5.2이닝 5피안타 3볼넷 3실점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6회 2사까지 무실점 호투했지만 본에게 역전 투런홈런을 얻어맞고 무너졌다.


데일리안 김태훈 기자 (ktwsc2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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