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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1-14 07:44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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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국거래소가 새 사장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13일 한국거래소는 신임 이사장 모집 공고를 홈페이지와 일간지 등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거래소 이사후보추천위원회(추천위)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오는 23일께 추천위 회의를 열어 서류심사를 진행한 뒤 면접심사를 거쳐 차기 이사장 후보를 추천한다. 추천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상장회사협의회 및 코스닥협회가 각각 추천하는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대표 각 1명, 금융투자협회 추천 2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엔트리파워볼

오는 12월 중 새 이사장 선임이 마무리되지 않겠냐는 게 거래소 측의 예상이다.

현재 업계에서는 차기 이사장 후보로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민병두 전 의원, 정은보 전 금융위 부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정지원 전 이사장은 이날 열리는 손해보험협회 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손병두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제공=금융위원회


민병두 전 민주당 의웜/ 연합뉴스


정은보(왼쪽) 전 금융위 부위원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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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1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전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특히 하천이나 호수, 댐 부근 등에서는 가시거리가 200m 안 되는 곳도 있어 교통안전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낮 기온은 16∼19도 분포로 예상되며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인 가운데 일시적으로 '나쁨'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고 대기가 건조한 만큼 건강 관리, 화재 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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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차곡차곡' 모아둔 자사주로 적극 제휴…AI·플랫폼 등 전방위 협력 기대

뉴스1
11번가 홍보 이미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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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SK텔레콤의 '아픈 손가락'인 '11번가'가 글로벌 최대 상거래업체 '아마존'과 손잡을 것으로 보인다. 양사간 협력이 성사되면 아마존이 SK텔레콤과 손잡고 한국 커머스 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11번가와의 커머스 분야 제휴를 계기로 SK텔레콤과 아마존의 전방위적인 플랫폼 협력도 기대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전자상거래 자회사 '11번가'와 아마존간 최대 3000억원 규모의 투자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공식적으로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지만, SK텔레콤 내외부에선 이미 해당 사실을 공식화하는 모습이다.

SK텔레콤에 정통한 관계자는 "이미 1년여 전인 지난해 4분기부터 아마존과의 협력을 위한 내부 테스크포스(TF)를 구성, 협력 방안을 모색해왔다"면서 "커머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 협력으로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11번가는 적자가 이어지던 지난 2018년, 지분매각 방식으로 국민연금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에게 5000억원 상당의 투자를 받아 자금을 수혈한 적이 있다.

당시에 SK텔레콤과 11번가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기관들이 투자를 했다"며 홍보했지만, 일각에서는 11번가의 경영상태가 나아지지 않고 커머스 업계에 출혈경쟁이 심해져 회사가 '매각'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었다.

이번 아마존의 3000억 투자는 '지분교환' 방식으로 알려져, 앞서 진행한 '지분 매각'보다 더 끈끈한 제휴 협력 형태로 보인다. 물론 '지속경영'의 의지를 보여주는 방편이기도 하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그동안 회사의 주요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지분교환 카드를 유용하게 활용하곤 했다. 앞서 진행한 미디어부문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케이블TV업체 티브로드의 합병 역시 지분교환 형태로 진행됐다.

이번 아마존과의 협력도 이같은 방식으로 제휴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8월 SK텔레콤이 5000억원 상당의 자사수 매입을 발표했을 때 증권가에서는 주주가치 극대화 외에 지분교환 방식을 통한 적극적인 M&A나 업무제휴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주를 이뤘다.

유통업계는 11번가와 아마존이 손을 잡을 경우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11번가를 통해 아마존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도 아마존 '직구'(해외 직접 구매)를 이용하는 쇼핑족이 적지 않지만, 지나치게 느린 배송과 복잡한 교환-환불절차,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품' 논란으로 신뢰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었다.파워볼사이트

11번가는 가품이 유통될 경우 이를 전액배상하는 제도를 운영하며 그간 이커머스 시장에서 신뢰를 쌓아온 만큼 아마존 진출에 최적의 플랫폼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아울러 현재 SK텔레콤이 주력하고 있는 AI 플랫폼 '누구'를 기반으로 아마존과 인공지능 플랫폼 분야에서의 전방위 협력도 기대된다.

아마존은 AI비서 '알렉사'를 내세워 AI스피커, 홈서비스 등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는데, 이는 SK텔레콤의 사업 영역과 일치한다. 특히 AI 분야는 인재 확보나 데이터 수집 등에서 개별 사업자의 역량만으로 모두 해내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제휴협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박정호 사장은 그동안 'AI 초협력'을 강하게 주장해 왔기 때문에 이번 아마존과의 제휴는 단순 '쇼핑몰' 차원의 협력이 아닌 AI 사업과 이후 플랫폼 제휴까지 아우르는 '초협력'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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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르면 내년 4월 코로나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사진=로이터
미국에서 이르면 내년 4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전망을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빠른 시일 내에 화이자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제약기업 화이자는 지난 9일 코로나19 백신이 최종 임상3상 중간 결과에서 90%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이에 화이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관련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브리핑은 지난 7일 대선 패배가 확정된 이후 일주일 만에 처음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화이자 외에 다른 제약사의 백신에 대한 사용승인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백악관 코로나19 백신 개발단의 몬세프 슬라우이 수석 고문은 "연내 코로나19 백신 2개와 치료제 2개가 긴급승인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더나가 다음달 FDA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인 만큼 모더나에 이목이 집중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코로나19 백신이 준비됐을 때 뉴욕에는 보내지 않을 것"이라며 "우린 사람들에게 즉시 백신을 보급하지 않을 주에 백신을 보낼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소속의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연방정부가 제공하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을 직접 확인하기 전까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쿠오모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각을 세워온 인물이다.

이날 브리핑은 지난 7일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패배가 확정된 이후 일주일 여만에 처음으로 열렸다. 그는 11일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에 가는 것 외에 이번주 내내 공식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박정웅 기자 parkj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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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종민 의원 “없는 죄를 만들어서도 안 되고, 있는 죄를 덮어서도 안 된다” / 신동근 의원 “법조 카르텔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 아냐” / 나경원 “저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일가처럼 살았느냐. 도대체 양심이 있느냐 없느냐”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왼쪽).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최고위원이 윤석열 총장이 지휘하는 검찰을 향해 “조국과 같은 잣대로 수사가 이뤄지는지 지켜보고 있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와 부인에 대한 검찰 수사와 나경원 전 의원의 가족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윤 총장 가족과 나 전 의원 가족에 대한 수사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조국 전 장관과의 유사성 때문”이라며 “없는 죄를 만들어서도 안 되고 있는 죄를 덮어서도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한다”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수사를 지켜보는) 국민 시선을 무시하면 결국은 개별 사건에 대한 수사를 넘어 검찰에 대한 불신이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다는 점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 최고위원은 “검찰 개혁이 시간이 걸리고 있지만, 능선을 넘어가고 있다”며 “검찰 개혁의 등산길은 하산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동근 최고위원 역시 “나 전 의원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영장이 통째로 기각된 적이 있는데, 최근엔 윤 총장 부인 수사를 위해 청구한 영장도 통째로 기각됐다”면서 “법조 카르텔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판검사 가족에 대한 법적 불평등이 극심하다”면서 “검찰개혁에 대한 저항은 반드시 분쇄돼야 하고, 공수처가 올해 안에 반드시 출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나경원 “국민과 함께 조국 낙마시킨 것에 대한 치졸한 복수”



나경원(사진)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저와 윤석열 검찰총장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처럼 수사하라고 억지 부리고 윽박지르는 민주당에 묻는다”라며 “저와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일가처럼 살았느냐. 도대체 양심이 있느냐 없느냐”고 맞섰다.

나 전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민주당, 특히 김종민·신동근 의원에게 분명히 경고한다”라며 “지금 벌이는 그 잔인한 마녀사냥에 대해 훗날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절대 그 엄중한 심판을 피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가 있느냐. 제 아이가 제출한 연구 포스터가 학회에서 취소되기라도 했느냐. 제 아이가 부정하게 1저자로 이름을 올렸느냐”며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제 아이가 실력이 안 돼서 학교에서 낙제가 됐느냐. 제 아이가 연줄을 타고 황제 장학금을 받은 의혹이 있느냐. 제 아이가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 받아 입시에 써먹었느냐”고 지적했다.

이어 “저와 제 가족이 사모펀드 갖고 돈 장난을 쳤느냐. 저희 집안이 뒷돈 받고 채용비리를 저지른 혐의라도 있느냐. 제 집안이 기가 막힌 위장 이혼 의심이라도 받느냐. 제가 권력형 비리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느냐”며 “이 모든 것은 작년 제가 야당 원내대표로서 문재인 정권 폭정에 맞서 싸우고, 국민과 함께 조국을 낙마시킨 것에 대한 치졸한 복수”라고 덧붙였다.파워사다리

나 전 원내대표는 “분명 이 정권은 ‘추미애 검찰’을 앞세워 되도 않는 공소장을 쓰고야 말 것이다. 제 정치생명을 완전히 끊어놓고, 윤 총장은 정치 활동의 싹을 잘라 놓겠다는 복수심에 빠진 정권”이라며 “정의와 불의가 뒤바뀐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저는 절대 굴하지 않겠다”고 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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